my 이상형에 관한 고찰

blahblah/suit myself 2009. 12. 21. 17:36 posted by unbeaten



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뭔가 좀 거창한거 같은데 사실은 별 내용이 없답니다.



 이상형이랑 사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은..
그래도 각자 다 이성에 대한 이상형이 존재하겠지?

보통 여자를 볼 때 꼽는 기준은 내겐 그리 많지 않은데,

얼굴
몸매...(는 가슴과 허리 엉덩이 다리 정도로 세분화 할 수 있겠지?)
성격
목소리
전체적인 느낌? 정도겠지?


중학생 때부터 항상 변하지 않는 이상형이란게 나한테도 존재 하는데.
숏컷. 단발머리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 편이지.
그렇다고 파마나 웨이브 같은 스타일이 싫다는 건 아닌데.. 신기하지 참.

이 정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길을 가다가 단발머리를 한 여자를 봤다고 치면.
뭐 얼굴,몸매,키가 어떻든 웬만하면 이쁘다고 생각하게 된다고나 할까. 완전 미친 게지요.



요즘 롤러코스터에 자주 보이는 이해인 님
바람직하다.






키는 그냥 클수록 좋고.
몸매..도 솔직히 다른 건 별로 상관없는데 글래머였으면 좋겠다.흠흠;
성격도 착하면 좋긴 한데 그냥 성격파탄자; 정도까지만 아니면 되고..


결론은
단발에 글래머

+약간의 보이쉬?



절 반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머리를 짧게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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