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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lcome Unai A new dawn. A new era. A new chapter. #WelcomeUnai https://t.co/kGrE2gMLQl 공감수 0 댓글수 1 2018. 5. 25.
  • Merci Arsene “먼저 제 동료 감독이었던 퍼거슨의 쾌유를 빕니다. 저와 오랜 기간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습니다. 저는 아스날 팬입니다. 단순한 감독일을 한 것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삶의 방식이죠. 아름다움, 우리가 소중히 하는 가치, 그리고 또한 우리 몸에 흐르고 우리의 모든 세포에 흐르는 무언가를 돌보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신경 쓰고, 걱정을 하고, 또 절망도 하지만,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이 클럽을 너무나 특별하게 만들어주었던 클럽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선수들이 피치 위에서는 물론이고 밖에서도 특별한 재.. 공감수 0 댓글수 1 2018. 5. 7.
  • ... 당신마저 가는군 파브레가스도 결국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군 나라도 외국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한국 대기업에서 돈 두배로 더 준다고 오라고 하면 당연히 가겠지만 원래 축구는 비즈니스보다 낭만이 우선시된다고 생각해서였을까 뭔가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아스날에 남으면 안되나? 팀의 최고 선수인 당신이 지금 떠나면 아스날은 무너질 게 뻔한데 왜 꼭 지금 가야만 하지? 누구로 당신의 자리를 메울 수 있단 말인가. 짜증이 난다 이런 축구따위에 온 종일 신경이 곤두서 있다는 사실이.. 저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내가 이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팀이 정작 이 팀에서 뛰고 있는.. 그것도 주장에게는 '이제 그만 이 팀을 떠나서 더 큰 팀으로 가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저 그런 팀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슬프..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5. 20.
  • 끝 1년동안 날 울고 웃게 만들었던 이 망할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끝이 났다. 토튼햄 맨시티의 최후의 경쟁 이후 결국 챔스존에 들어간 토튼햄과 더불어.. 7위 리버풀의 대ㅋ망ㅋ이 눈에 띈다. 아스날의 순위는 당초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3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엔 4위 하기도 어렵다는 예상이 간혹 있었는데 그 정도의 대참사 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만.. 4연패를 할 뻔한 맨유와 그런 맨유를 물리치며 몇 년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탈환한 첼시를 보며 왠지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 빅 4는 이제 날아가는건가.. 빅 2라 부르는게 적절할 정도.. 비록, 시즌의 말미까지 1위 경쟁을 잘 해 나갔으나.. 뭐 언제나 그랬듯, 이런 병맛같은 스쿼드 뎁스 같으니라고 한 순간에 훅 가는구나.. 내년엔 제발 컵..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5. 15.
  • FM 2010 [알] ㅠㅠ 싱크로율 100%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4. 11.
  • 8강 5 대 0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잠이야 달아나 버린 지 오래지만, 그래도 잠 안자고 본 보람은 있었군. 병신이니 찐따니 말은 많아도 그래도 기본은 하는구나 리그 4위에 챔스 8강 정도는 꾸준히? 하지만.. 사람 욕심이란 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11.
  • 아르샤빈 오 마이갓 한 경기 4골 경기를 군대에서 봤는데 미친 듯 환호했던 기억이 난다 망할 토레스만 아니었어도 이기는 경기였는데.. 키도 조그맣고 약해 보이는데 슛은 완전.. 제라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 한 두명만 더 사오면.. 안되겠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3. 8.
  • 신 축구를 보다 보면, 입이 떡 벌어지게 할 만한 플레이어들이 한 세대에 몇 명? 존재하지. 처음 그런 느낌이 들게 했던 선수가 앙리와 피레스 였고 뭐 아스날 선수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난 고등학생 때부터 축구를 봤거든) 앙리를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몇 년 째 다른 선수와는 차별화 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 선수가 있다. 아스날 킬러 드록바 잘 한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된다 그냥 God 아스날 전만 되면 언제나 골 폭격을 선사하는, 나를 좌절의 늪에 빠트리는, 나쁜 놈아; 왜 첼시로 가서.. 아스날 선수였으면 참 좋았을 텐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22.
  • vs포르투 경기 전엔 이랬던 벵거가 경기 끝나니 이런 ㅅㅂ 경기 보는 내내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챔스에서 병신짓 하는거야 이젠 뭐 놀랍지도 않지만 05-06 시즌 준우승 이후 원정성적이 19전 5승 5무 9패 라는 사실은 좀 경악스럽군 실점장면들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두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정도. 저런 키퍼가 빅4 라 불리는 팀에서 주전경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골키퍼 뿐 만이 아니다. 모든 포지션이 지금 정상이라곤 보기가 힘들지. 데닐손 벤트너 따위가 주전 비슷하게 나오고, 중앙 미드필더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스리랑 로시츠키를 윙포워드로 써야 할 정도로 그렇게 자금이 없고 데려올 선수가 없을까? 사냐 베르마엘렌 아르샤빈을 싼 값에 데려왔는데 잘 하지 않느냐? 라고 묻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19.
  • vs 볼튼 It's a lovely goal It's a brilliant goal Scored by their captain Cesc Fabregas 경기는 못 봤고, 솔직히 말하면 비길 줄 알았는데.. 2:0이면 꽤나 잘 했군. 파브레가스 한 명 나왔다고 게임이 확 바뀌는구나. 다른 애들은 뭐 들러리냐? 아, 그리고 이청용 되게 잘 하더라. 박지성 보다 낫던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18.
  • vs 포츠머스 DDS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DT?  난 사실 DDS에겐 학습능력이라는게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얘들이 고포텐 유망주라는 사실을 잠시 까먹고 있었나 보다-_- 세명 중에 두명은.. 이제 선수라고 부를 수 있겠구나; 쩌리짱과 ㅆㅂㄹ의 시대는 갔어? 자. 이제 데닐손, 테오.. DT 너희만 잘하면 될거야 제발 공감수 0 댓글수 3 2009. 12. 31.
  • vs 아스톤 빌라 헐.. 걍 이겼네?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축구를 봤다. 상대가 상승세인 아스톤 빌라이니만큼 쉽진 않겠다 싶었는데, 이게 웬걸 3:0? 파브레가스의 말도 안되는 간지 프리킥 + 깔끔한 추가골 덕분에 경기가 잘 풀렸네. 아직 나이가 어리네 어쩌네 해도.. 역시 클래스는 클래스! 근데.. 이젠 나보다 어린 애들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되어 가는구나.흑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28.
  • 포텐폭발? 골든 위크? 준수한 재능들이지만 결과가 항상 좋지 못해 팬들에게 까이던 우리 영건들이 슬슬 포텐이 터질려고 하는 듯? 축구 자체는 좋았으나. 문제는.. 2점차 이하로 이기거나 지는 것에 돈을 걸었는데.. 3:0으로 이겨버렸다. 젠장 내 돈 ㅜㅠ 너무나 들쭉날쭉한 이번 시즌..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쨌든 이제 프로토는 그만해야 할 것 같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21.
  • 드디어 나왔군 대진운 괜찮네? 새벽의 긴장감을 못 느낀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군. 몹시 기다려지는구나 2월이.. 화이팅이팅팅 공감수 0 댓글수 1 2009. 12. 18.
  • vs번리 니네 진짜 자꾸 이따위로 할 거임? 사실 리버풀 한테 이길거라고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역시 번리한테 지거나 비길 거라고는 생각을 안했다. 근데 이게 왠걸. 번리한테 비기냐-_- 이번 시즌은 참 희한하게도.. 경기력이 매우 들쭉날쭉하다. 쉽게 갈 경기를 비길때도 있고 어려운 경기를 잡을때도 있고. 2년 동안 군대에 있을 때 삽질했으면 됐잖아. 이제 난 곧 제대해야 한다고.. 재밌는 경기를 보여달란 말이다ㅜㅜ 이길 때는 재미있는 축구, 질 때는 그깟 공놀이.. 라고 합리화 하는 데만 벌써 5년이 넘었다.젠장 취미라는게 사람을 기분좋고 활력넘치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_- 어째서 이걸로 맨날 전전긍긍해야 하는거지ㅜㅜ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12. 17.
  • 지구 반대편 공놀이 이겼구나 잇힝  아스날의 경기를 보기 시작한 지가 어느덧 6년이 넘었다. 그때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사실 지금보다 이 팀에 대한 애정도 훨씬 더 컸었다. 한 경기를 이기면 좋아서 하루종일 희희낙락거리고, 지면 하루종일 우울해 있는.. 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은 조금 달라졌는데, 이 팀이 이기든 지든 맘에 그리 큰 변화가 없어졌다는 거다. 물론 나의 한 시절을 함께 한 이 아스날이란 팀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건 아니고.. 오늘은 강팀인 리버풀을 맞아 2-1로 역전승을 했다. 헤헤 웃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잔잔하게 동요가 오는구나. 참 징하게도 오래 좋아하네 그렇지 않아? 과연 무엇 때문에?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공놀이에 내가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혹시 이것 때문에 지금 내가 솔로로 지내는 .. 공감수 0 댓글수 1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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