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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년회 :) 공감수 0 댓글수 5 2011. 12. 27.
  • 다방인생 무려 22살 , 1학년때인데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다 머리는 또 저게 뭥미 당시 싸이에 올렸던 허세사진 지금 보니 좀 오그라드네 이런 걸 왜 찍었던걸까 음.. 짬 차니 얼굴에 좀 여유가 보인다. 다시 보니 모자가 너무 작아서 웃기다. ----- 4학년이 코앞이니 이젠 공부 좀 해야겠다며 여름 쯤부터 12월엔 그만둬야 겠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그만두려고 하니 섭섭하더라. 군대 제대할때 느낌과 비슷하네. 하긴 그것보다 더할지도. 3년이나 했는데. 일요일에 새로운 신입파트너 2명이 온다고 한다. 아 저분은 예전에 여기서 일했던 사람이에요. 라는 말을 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마지막에 짐을 다 싸고 나온후 가게를 나서며 매장에 있는 파트너 3명과 악수를 하고 나왔다. "내일 봐요ㅋㅋ" 라 말하며. 그렇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11. 12. 10.
  • 재충전 좋다 - 데이브레이크 부산 내려가서 일주일 정도 있었네. 일이랑 공부는 잠시 미뤄둔 채 아무 생각 없이 쉬러만 갔다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너무 좋았지. 우리 친구들이 전부 다 같이 모여서 함께 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리라. 사실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하지만 모두의 추억의 장소였던 해운대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플스방에서 위닝 내기를 하고, 고시원을 하는 친구 집에 모여 다 같이 카드게임을 하는, 여태까지의 우리 놀이방식과 별 다를 게 없는 이 평범한 만남을 가질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아쉽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몇년 전과는 다른 고민들을 떠안고 있었다. 군대를 미뤄둔채 고시를 준비하는 친구의 고민. 휴학한 채 부산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의 고민. 나와 같이.. 공감수 0 댓글수 1 2011. 2. 10.
  • 사고의 전환 나 보러 중국 꼭 올 거지? 사귄지 보름 만에 각자 중국과 한국이라는 생이별을 하고 난 뒤 얼마 안 되어 그녀가 한 말이었다. 그때까지 바다를 건넌 적이라고는 입대 직전 추억여행을 하고자 갔던 제주도가 전부였고, 여권은 당연히 있을 리 없었다. 비자에 대한 개념도 전무했고, 외국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만큼 외국에 나간다는 건 내게 매우 큰 결심을 필요로 했다. "으..응..그래" 해외에 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꽤 복잡했다. 중국에 가겠다고 말을 한 것이 3월 초였다. 비행기는 4월 말 에 타자고 했다. 난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에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밖에 없는 줄 알았지. 근데 이게 웬 걸. 중국동방항공? 이건 또 뭥미.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네. 그렇지 않으면.. 공감수 0 댓글수 8 2011. 1. 16.
  • fm2010 방학이기도 하고, 나 자신에게 휴가를 좀 준다는 의미로 에펨을 요 근래 들어서 참 열심히 했더랬다 정신차려 보니 어느새 9월이 다 되어가는구료 이 팀을 해서 우승시켜보고 저 팀을 해서 우승시켜보고 슬슬 재미가 떨어지는 와중에 결국 최종목표를 달성했다. 완전 끝장을 봤는데.. 아마 당분간은 fm할 일이 없어질 것 같다. 횽 번호는 멋있게 18번으로 질리도록 하고 나니 더 이상 생각이 안 나는게 자기합리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뿌..듯..하다 게임하라고 사 주신 노트북은 아닐텐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6.
  • 가끔은 부산 영도 군 생활 하면서 남겼던 내 사진 중에 제일 맘에 든다 제대한 지 4개월 반? 몇 일에 한 번씩은 군생활 때 기억이 떠오른다 난 소위 말하는 군생활 엘리트도 아니었고 고참이 되고 난 후 천사가 되지도 못했다 내 기억엔, 난 후임들을 갈구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특이했던 건, 난 애들을 참 많이 갈궜지만 또한, 애들과 잘 지내기 위해 참 내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었다. 지금 남아있는 애들은 그걸 알고 있었을까? 평소에는 자주 생각나던 사람들만 떠오르는 편이지만.. 오늘은 문득, 나랑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 선임이 한 명 생각이 나는구나 학창 시절때 정말 공부 열심히 했을 것 같게 생긴.. 전혀 나랑 공통점을 찾을 수 없는.. 한마디로 얘기하면 코드가 안 맞는 사람이었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5. 25.
  • 여행 첫 해외여행 북경 그리고 당신 공감수 1 댓글수 1 2010. 5. 6.
  • 플스방 Born to win 이 노래 들으니 또 땡기는군 2002년?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원마치고 친구들 따라 우연히 한 번 갔던 그 곳이 이렇게 내 인생에 의미있는-_- 곳이 되어버릴 줄이야.ㅋㅋ 친구들 끼리는 보통 비슷한 취미를 공유하기 마련이지, 역시나 내 친구들 중에 위닝할 줄 모르는 애는 아마 거의 없지 싶은데..? 다 같이 학창 시절을 바친게지요.암. 날 삼수의 길로 이끈 악마의 게임 이지만 사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거. 복학하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할 텐데.. 그래도 아마 플스방은 자주 다니지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6 2010. 1. 29.
  • Stand by me - Oasis 무려 내가 초딩! 때 나온 곡이지만, 글쎄 난 이 노래보다 좋은 노래를 별로 접해 본 적이 없어서 말이지. 군대에서 아끼던 후임 생각이 나는군. 같이 이 노래를 듣곤 했었는데. 난 아직 듣고 있단다-_- oasis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가는 건 단순한 팬심 일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Oasis. 이건 필수 교양 사항이다. 노래는 차마 못 올리겠고..(저작권 ㅅㅂㄹㅁ) 동영상이나.. 내 곁에 있어줘 모든게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몰라. 공감수 0 댓글수 2 2010. 1. 9.
  • 안녕 군생활하면서 단 한 번도 운 적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울 게 만드는구나. 다들 고마워 정말로 보고 싶을거야 공감수 0 댓글수 6 2010. 1. 7.
  • Nujabes - Luv(Sic.) Pt.3 It's funny how the music put times in perspective 참 재밌지, 음악은 그 경치에 시간을 집어놓고 Add a soundtrack to your life and perfect it 네 삶의 사운드트랙을 만들어주고 완벽하게 하잖아 Whenever you are feeling blue keep walking and we can get far 기분이 울적하다면 계속 걸어, 우린 멀리까지 갈 수 있어 Wherever you are 기분이 울적하다면 Like a movie that you can't predict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영화처럼 Like a book that you can't resist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는 책처럼 I sing along a song that.. 공감수 0 댓글수 5 2009. 12. 30.
  • 2년간의 추억  2년간의 군생활이 끝이 났다. 돌이켜보면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다. 그냥 꿈을 꾼 것 같다고나 할까? 이경 때 격렬했던 촛불집회 부터 말년 때 시간 안간다고 투덜대던 시간들까지 이젠 모두 추억이 되겠죠. 항상 잊지 않을게. 공감수 0 댓글수 2 2009. 12. 25.
  • Lady Brown 인서울의 추억?  처음 서울에 상경한 날이 기억 나는군. 너무 좋아 방 안에서 소리를 막 질렀었다.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늘 들었던 노래인데, 이건 뭐 세상이 아름답더라고? 조금만 기다려봐요. 거의 끝나간다규.흑흑.  Lady brown 가사는 좀 야합니다. 딱 내 스타일임^^ 그녀는 섹스를 무기로 사용할 줄 알아요. 내가 고백하지 않을 수 없죠. 그녀의 몸은 신이 지상에 내려준 축복이에요. 신의 뜻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그녀의 옷 입은 모습을 보는 건 고통 왜냐면 그녀의 몸 자체가 볼만하니까 발설되지 않은 비밀은 금과 같이 가치있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15.
  • Say You Love Me 공감수 0 댓글수 4 200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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