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blah/diary
정서불안
unbeaten
2012. 6. 28. 23:43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말씀하시길, 나에겐 정서불안 같은 것이 약간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씀을 하셨다. 지금은 고쳐졌지만, 매우 심했던 습관인 손톱 물어뜯기,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긴장했을 때 앉지 못하고 서서 왔다갔다 거리는 버릇. 이러한 것들은 능력이 모자라지만 잘 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정서적인 불안함이 표출되는 한 예일지 모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