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eaten 2011. 10. 28. 20:55














교수님 나빠요.jpg





요즘 진행중인 과제의 일부분인데,
포기하는 순간 좋은 학점을 기대하긴 어려운 관계로, 어떻게든 해 내야 한다.

시험기간에, 시험기간 후에도 이걸 하는 중이지만, 사실 크게 진전이 없다.
절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 plz somebody help me~

아무튼 요즘엔 이거, EViews 때문에 인생이 매우 피폐하다.
일요일에는 토익시험이 있지만, 대충 치게 될 듯하다. 지금 토익은 안중에도 없네요 솔직히..


7주 동안 이어질 인턴교육 역시,
이러한 교육의 연장선상인듯 하다. 그건 곧 7주 동안 내 머리도 터질 거라는 거겠지.
살아남는다면 인턴을 시켜주겠지. 낙오하면 방학 내내 계절학기에 파묻혀 살테고.

 역시 포기할 순 없다. 인턴은 무조건 하고 말테다. 계절학기는 이제 지겹다고!!


아 이 불쌍한 중생이여. 1년뒤엔 제발 웃을 수 있길.